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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인 부작용,효능 및 하루 섭취권장량 확인 =


커피라고 하면 자연스레 카페인이 떠오르게 됩니다. 요즘 카페인하면 가장 대표적인 식품으로 떠오르는 것이 아마도 커피와 녹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커피를 즐겨마시고 또 커피를 안마시는 분이라도 보통 차라도 즐겨 마시고는 합니다. 

카페인은 분명 이런 차에도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있지만 사실 커피만큼 크게 부각된편이 아니어 저처럼 많은 분들이 카페인은 대부분 커피나 기껏해야 녹차 정도되야 포함되어 있을거라고 짐작하지 않나 싶습니다. 많은분들이 커피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호의적이러서 카페인에 대한 부작용이나 위험에 대해 생각지 않고 무심코 아주 쉽게 많은양을 섭취하고 있지는 않나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사실 카페인은 좋은점도 나쁜점도 각각 존재하는만큼 그 섭취권장량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한 식품 중 하나입니다. 이 시간에는 이러한 카페인의 부작용 및 효능과 하루 권장섭취량에 대해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카페인 효능

하루의 시작을 커피로 하는 많은 분들의 공통적인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커피를 마시는 이유 중 제일 큰 이유는 바로 잠을 깨기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네, 바로 그렇습니다. 카페인의 좋은 효능 중 하나가 바로 카페인에는 중추신경계를 각성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카페인이 몸속에 어느정도 흡수 되서 우리 체내를 돌아다니게 되면 에너지가 생성되고 집중력도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카페인의 효가 중 중요한 다른 한가지는 바로 이뇨작용을 들 수 있겠습니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몸의 붓기를 빼거나 신장 기능을 좋게 하려고 할때 섭취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던 카페인의 효능 중 하나인 중추신경계 각성이라는 점 때문에 카페인은 현재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카페인 연구를 하던 중 뇌저신경절에도 카페인이 관여를 하는데 이부분에 대해 꾸준히 카페인을 섭취한 결과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낮춰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2. 카페인 부작용

다음으로 카페인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페인의 부작용 중 하나로 바로 두통을 들 수 있습니다. 하루 섭취권장량을 지속해서 어길 경우 카페인은 두통 혹은 더 나아가 만성두통을 불러일으킬수 있습니다. 커피 많이 마시는 분들 중 의외로 두통 있는 분들이 꽤 많은 것을 보면 이런 카페인의 부작용을 잘 알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커피를 마시고 두통이 자주 오는 분이라면 일단 이런 분들은 참기 힘들더라도 커피를 먼저 끊어보는 것 두통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또 다른 카페인의 부작용 중 하나는 바로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카페인의 좋은 효과로도 알려져있는 이뇨작용이 자주 발생할 경우 우리몸의 노폐물뿐 아니라 좋은 성분인 칼슘도 수분과 함께 우리 몸속에서 빠져나가게 됩니다. 따라서 커피를 자주 마시거나 카페인을 지나치게 섭취 할 경우 골다공증이 생길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현저히 높아진다고 합니다.


3. 카페인 하루 섭취권장량


그렇다면 양날의 검인 카페인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어떨지 궁금해질 것입니다. 카페인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커피나 녹차뿐아니라 보통의 음료수나 차 혹은 과자에도 대부분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식품을 살때 사실 성분표시와 함량을 살펴보는 버릇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잘 보게되면 보통 음료를 사먹거나 할 때 카페인이 들어있는 제품이라면 카페인 섭취가 표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을겁니다. 

평균적으로 성인 기준 카페인 하루 섭취 권장량은 400mg입니다. 성인 외 카페인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청소년은 체중1Kg 당 2.5mg 이하이며 임산부의 경우 하루 300mg 이하입니다.

상세한 청소년 체중 별 카페인 권장량은 위의 그림을 보고 판단하면 되겠습니다.


이상 이 시간에는 카페인 부작용,효능 및 하루 섭취권장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넘치지 않게 적당히 부족하듯 살아가는 중도라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부족해도 참 아쉬움에 인생 서럽지만 넘쳐도 그것을 지키는게 힘이 든 것 같습니다. 뭐든지간에 과한것보다는 조금 부족한 곳에서 그래도 멈추는 것이 차라리 나은 듯 싶습니다. 지금 마시는 그 커피가 일단 오늘의 마지막 커피이길 바랍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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